원래는 장고심화강의 수강 진도를 끝내고 전체적으로 개념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는데
이전 강의 복습 및 예비군 훈련 1일 등이 겹치면서 진도가 다소 지연되어
아직 4주차 후반부와 5주차를 수강완료 하지 못해서 개념정리는 이후에 할 예정이고
오늘은 간단히 에세이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친구와 만나서 대화하던 중, 그 친구의 지인들 중에도
스파르타 내배캠과 같은 코딩 부트캠프나 국비교육을 듣고 취업을 한 사람들도 제법 있다고 했는데
요즘 확실히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이 아직까지는 많이 Hot 한 것 같습니다.
실제 업무 현장에 투입되면 흔히 말하는 모셔갈 정도의 높은 몸값의 개발 전문가들은 소수고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프로젝트 기획과 같은 비개발분야 종사자들과 전문 개발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주 업무라고 전해 들었는데, 사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발 능력이 중요한 것은 너무도 default이고 그에 못지않게 해당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가령 자율자행 자동차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라고 가정해보면
자동차 공학 전문가도 필요하고, AI 전문가들도 필요하고, 개발자들도 필요하나
한쪽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서로 소통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어
협업이 잘 안되는 케이스가 많은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이땐 실질적으로 일이 되게끔 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하나만 잘하는 분들도 시장에서 수요가 높지만 그 분들보다 전문성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예를들어 개발자이지만 자동차 공학에 대한 지식도 많이 있으면서 분석 경험도 꽤 있는 사람에 대한 수요가 훨씬 더 큽니다. (물론 어설프게 여러개 건드린 수준이면 절대 안되고 회사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은 확보했다는 전제하에)
좋은 개발자는 기술을 많이 가진 것보다 내가 어떤 비전을 갖고 어떤 서비스를 개발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청사진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아주 멋있는 말을 들은 적 있었는데, 융합형 인재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는 놀라울 정도로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p.s. 여담이지만 저도 제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능력치를 퍼센트로 적어보았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훗날 좋은 성과를 내보고 싶기도 하네요.
목표 : 기업의 ESG 실천을 (특히 E) 돕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TDA(위상데이터분석) 플랫폼 개발
개발(파이썬 백엔드) :30%
데이터분석:20%
수학: 30%
ESG: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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